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사 후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전입 신고 하는 방법 및 후기 Feat. 정부24

 본 게시글은 필자의 개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전입을 하는 경우) 우리는 전입 신고를 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특정한 집으로 이사를 갔으니, 해당 지역 소속으로 다양한 행정 처리를 받겠다는 것을 국가(정부)에 알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즘에는 전입 신고를 온라인으로 매우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필자가 알기로는 특정한 집으로 이사를 가면(전입을 하면) 아무리 늦어도 14일 이내에는 전입 신고를 진행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전입 신고를 하면 관할 기관(내가 이사를 간 곳의 행정 기관)에 자동으로 데이터를 넘겨서 처리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어 과천으로 이사를 간 뒤에, "전입 신고"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과천시와 연동이 되어 처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나면 과천시로부터 전입 신고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흔히 전입신고를 위해서는 동사무소(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그냥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무튼 전입 신고는 다음 웹 사이트에 접속하면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

 

▶ 전입신고: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CappBizCD=13100000016 

 

  [정부 24] 웹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전입 신고" 페이지에 들어가서 [신고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참고로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를 신청하게 되면, 사실상 당일날 매우 빠르게 처리가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실제로 공식 웹 사이트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에 따르면, "접수 및 처리 기관" 란에서 처리 시간이 3시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없이도 간단하게 민간 인증서(카카오톡 인증서) 등을 이용하여 로그인하여 본인 인증(신원 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비회원 진행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하자.

 

 

  이때, 다음과 같이 약관을 확인한다. 필자는 "동의"에 대하여 클릭했다.

 

 

  이후에 다음과 같이 본인의 개인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등)를 입력한 뒤에 [확인] 버튼을 눌러서 실질적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에 다음과 같은 "온라인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도 나와 있듯이, 내가 어떤 집으로 이사를 갔다면 전입 신고는 14일 이내에 해야한다. 실질적으로는 이사를 간 날 저녁에 즉시 전입 신고를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 이사간 날에 인터넷 연결(인터넷 이전 설치)가 진행되도록 한 뒤에, 바로 인터넷으로 "전입 신고"를 진행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전입 신고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에, [동의] 버튼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전입 신고를 진행하였다.

 

 

※ 전입 신고: 1단계 신청인 정보 확인 ※

 

  전입 신고를 진행할 떄는 가장 먼저 신청인 정보를 확인한다. 이때, 내가 세대주라면 사실상 전입 신고는 필수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개인의 이름 및 연락처 정보가 바르게 기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다음과 같이 기본적인 신청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민간 인증서]를 이용하여 인증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없이 간단히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카카오톡 인증서를 이용했다.

 

 

 

  이후에 카카오톡에 알림 메시지가 오면, 해당 메시지에 대하여 인증을 진행한 뒤에 "인증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전입신고 2단계: 이사 전에 살던 곳 ※

 

  이후에 "이사 전에 살던 곳"에 대한 정보를 기입한다. 기본적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한 이후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자동으로 조회가 된다. 주소 등의 정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이사가기 전의 집)을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한 뒤에, [다음단계]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전입신고 3단계: 이사온 곳 ※

 

  이후에 "새롭게 이사온 곳"에 대한 정보를 기입한다. 말 그대로 본인이 새롭게 가게 되는 집 주소를 기입하면 된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주소를 기입했다.

 

 

  참고로 이때,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 신청"이 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것도 함께 신청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전 주소(이전에 살던 집)로 배송되는 우편물을 전입 신고한 새로운 주소로 배달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민원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전입신고 신청 안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가티 최종적으로 이사갈 곳(전입할 곳)에 대하여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구체적으로 전입 주소(동과 호수까지) 정확히 기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최종적으로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필자의 경우 혼자 살고 있는 상태에서, 집을 새로 구해서 혼자 이사를 가기 때문에 본인이 세대주로 "세대 전부 전출", 그리고 전입 인원은 "1명"으로 설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전입신고 신청"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완료 이후에는 [나의 신청내역 바로가기] 페이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내역"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이전에 신청했던 서비스 내역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다음과 같이 전입 신고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 안내" 문구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입 신고 이후에는 "○○시장"으로부터 ○시 전입을 환영한다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