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필자의 개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초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현재를 기준으로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필자는 토스(Toss)를 통해 대출을 받아보고자 했다. 실제로 주택 담보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토스를 통해서 다양한 대출을 조회하고 비교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보인다. 토스(Toss) 앱에서는 기본적으로 [대출] 탭을 제공하고 있다. 대출 탭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대출을 찾아 보고, 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필자는 여러 앱을 사용해 보았지만, 기본적으로 토스에서는 여러 개의 금융사 정보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은행에서의 금리를 비교해 준 뒤에, 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금리를 추천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 상담 후에 금리를 적용받는 것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토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로 다양한 은행에 직접 방문(혹은 전화)하여 대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도 토스에서 나왔던 금리보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대출 상담사를 만나서 우대 금리를 최대한 적용 받았을 때 0.1~0.2% 정도 더 낮은 금리로 대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에도 다양한 곳에 방문해 보고, 비교해 보는 방식으로 직접 뛰어가면서 발품을 팔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토스에서 대출 찾기 예시 ※
토스(Toss) 모바일 앱을 실행한 뒤에, "대출 찾기"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대출 조회하기"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구체적인 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데, 필자는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대출이 필요했기 때문에, "주택 담보 대출"을 선택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신용 점수를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실제로 필자의 경우 신용 점수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 대출 조회를 위해 동의를 했다.
이후에 (1) 직업을 선택한 뒤에, (2) 대출 목적을 명시하고, (3) 생애 첫 주택 구입 여부를 명시할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를 명시하면, 토스 앱에서는 이러한 조건에 맞는 대출 상품을 "다양한 은행"에서 자동으로 검색하여 대출을 추천해 준다. 필자의 경우 생애 첫 주택 구입은 아니었기에, "아니요"를 선택했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직장인이기 때문에, 직업으로 [직장인]을 선택했고, 그리고 대출 목적으로는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대출을 선택했다. 이후에 생에 첫 주택 여부를 선택해야 하는데, 필자는 예전에 주택을 구매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니요]를 클릭하고 넘어갔다.
필자의 경우 아파트를 매수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 본 것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아파트 주소를 검색하여 "시세 조회"를 진행한다. 자기가 매수할 계획(구매하기로 계약한 아파트)를 검색하여 해당 아파트의 주소를 검색하여 확인한다. 그러면 KB 부동산 시세와 같은 정보를 토대로 담보 대출의 한도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이후에 해당 아파트에 존재하는 "평수" 중에서, 다음과 같이 본인이 구매하기로 되어 있는 "평수"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와 같이 [주택 자금 대출]을 받으려는 경우, 다음과 같이 대출 받을 주택에 대한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아파트]를 선택했고, 실제로 계약을 진행한 아파트를 검색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아파트의 이름만 검색해도 자동으로 주소를 조회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필자의 경우 33평 (전용 84 타입)을 구매한다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후에 (1) 주택의 명의를 설정한 뒤에, (2) 조회된 신용 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본인의 명의로 구매하는 것이므로, [본인 단독 명의]로 선택했고 신용 점수 또한 기재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본인의 연소득을 입력한다. 이 부분은 일단 대략적으로 입력하고, 실제로 증빙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체크하면 된다. 해당 연소득에 대한 실제 증빙에 대해서는 나중에 (1) 대출 상담사 혹은 (2) 대출 심사과에서 연락이 와서, 실질적으로 인정 가능한 소득인지 서류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필자의 경우 1금융권과 2금융권 모두 다 대출 상담을 받아 보았다. 필자의 경험상 2금융권은 근로 소득 + 기타 소득을 총 소득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았고, 1금융권은 근로 소득, 기타 소득, 사업 소득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소득만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정책 및 상황상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다.
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했다. "대출 상품", "대출 한도", "중도상환 위약금", "상환 방식"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을 다 확인한 뒤에,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내 예상 금리 및 한도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에 필자는 구체적인 주택의 동호수를 입력했다. 이후에 필자의 경우 필자가 직접 들어가 살 것이기 때문에, "제가 들어가서 살 거예요"라는 버튼을 클릭했다.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현재 가지고 있는 주택(1개)를 작성한 뒤에, 새롭게 하나의 아파트를 더 구매하는 것으로 (총 2개가 되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제 조금 기다리면, 최종적인 대출 확인 내용을 확인하는 창이 등장하게 된다. 참고로 토스에서 대출 검사를 하게 되면, 대략적인 금리를 알려주는 것이고, 실제로 특정한 은행의 앱을 설치하거나, 특정한 은행의 상담사와 연락하는 방식으로 연결만 해준다. 예를 들어 케이뱅크를 선택하는 경우, 케이뱅크 앱을 직접 설치하여 해당 앱에 접속하여 내용을 확인하라는 방식(연동)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