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삼천리 도시 가스 이전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예약)하는 방법 및 후기 - 도시 가스 이전 설치 (이사 갈 때 필수 사항)

 본 게시글은 필자의 개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집을 이사가는 경우, 도시 가스 이전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의 지역이 삼천리 도시 가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사를 가기 1~2주 전에는 미리 이사를 가기 때문에 도시가스 이전을 위해 예약(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편리하게도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도시 가스 이전에 대하여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삼천리 도시 가스: https://www.samchully.co.kr/main.do

 

  삼천리 웹 사이트로 접속한 뒤에, 다음과 같이 [전출입신청] 버튼을 클릭한다.

 

 

※ 이사를 나가는 경우(전입 신고) ※

 

  이후에 다음과 같이 안내 팝업이 등장하는데, 필자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삼천리 도시가스를 이용하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이사 나가실 때] 버튼을 클릭했다. 이후에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참고로 검색해도 주소가 안 나오는 경우, 카톡으로 받은 삼천리의 메시지에서 납부자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제 다음과 같이 이사가는 날짜를 입력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해당 날짜에 설치 기사가 방문하시게 된다. 보통 이사를 가는 날에는 아침 일찍 이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출하는(나가는) 집에 대해서는 11시 이전에 설치 기사가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필자의 경우 일단 [가스레인지 철거]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세입자가 들어오는 경우(전세를 주는 경우) 가스레인지 미철거를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라는 이야기를 설치 기사로부터 들었다.

 

  필자의 경우 ① 원래 있는 집에서 나가고(전출), ② 새로운 집으로(전입) 들어간다. 즉, 엄밀히 말하면 다시 말해 이런 경우에는 도시 가스 이전에 대하여 2번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이사를 나가는 경우(전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일정을 예약할 수 있었다. 필자의 경우 안양에서 다른 시로 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넘어가기] 버튼을 눌렀다.

 

 

  필자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최종적으로 [전출]에 대한 [최종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신청을 진행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상담사로부터 확인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 도시 가스 전입 신고

 

  이사를 나갈 때에 대한 전출 신고를 했으므로, 새롭게 들어가는 집에 대해서도 전입 신고도 진행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코원 에너지 서비스를 사용하는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그래서 새로운 집의 경비실 혹은 부동산에 연락하여 도시 가스와 관련하여 물어보았는데, 코원 에너지 서비스에 연락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카카오톡에서 도시 가스 채널을 추가하여, 다음과 같이 [도시가스 사용 계약 체결] 버튼을 눌러 진행했다. 다음과 같이 이용약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다음과 같이 선택 항목을 제외하고, 필수 항목에 대해서만 동의를 진행했다. 이후에 계약 정보를 입력하면 되는데, 다음과 같이 "가스 사용 주소"를 기입한 뒤에, 다음과 같이 휴대폰 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이후에 자동이체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자동으로 자신이 설정한 은행 계좌로부터 도시가스 비용이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할 수 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 계좌를 입력했다.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전자청구서 수령 동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계약 정보를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전자서명을 진행할 수 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서명 완료]를 진행했다. 사용자 계약서 작성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현금영수증 관련 내용도 확인할 수 있는데,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 요약 ※

 

  일반적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집이 바뀌게 되는 상황에서는 ① 도시 가스 전출(기존 집에서 나가는 것)과 ② 도시 가스 전입(새로운 집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모두 신고 및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 가스레인지 철거와 관련하여 ※

 

  참고로 가스레인지를 통째로 들고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를 철거해서 가져가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가 집주인이고 세입자가 새롭게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가스레인지를 철거해 버리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세입자(새로 들어와 사는 사람이) 이를 사용하려면 새롭게 가스레인지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내가 처음부터 들고 온 가스레인지가 아니라면, 지금 있는 가스레인지를 철거하지 않고, 그냥 가스 요금 정산만 하고 세입자한테 넘겨주면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세입자가 들어오는 경우 따로 가스레인지는 철거해가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맞춤형 빌트인(bulit-in)으로 이미 존재하는 가스레인지의 경우 가능하면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이득일 수 있다.

 

  기존에 내가 살던 집으로 가스레인지를 새롭게 구매해서 들고 왔던 상황이라면, 가스렌지가 2개 있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철거 요청을 하는 것이 옳지만, 그렇지 않다면 철거 요청을 별도로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참고로 한 번 철거 요청을 하게 되면,  다시 끼우는 것만으로 2만 2천원을 요구하실 수도 있다. 필자는 전출하는 집이 삼천리 도시가스 생활권이었다. 가스레인지를 철거한 뒤에 혹시 다시 연결해주실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2만 2천원을 요구했다.


  또한, 도시 가스를 사용하게 되면 계량기에 적힌 수치를 알려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만약에 내가 실제로 납입한 금액이 실제로 사용한 가스의 비용보다 더 적다면, 오히려 어느 정도의 돈을 환급받을 수도 있다.